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듯이 저 역시 처음 툴을 접할 때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 시절을 떠올리며 입문자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일지 고민했는데 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
블로그 또는 커뮤니티에 포스팅 단위로 파편화되어 있어서, 그때그때 검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기초부터 응용까지 이해를 바탕으로 실력 쌓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디자이너의 탄탄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강좌 콘텐츠가 많이 없어 아쉬운 상황이죠. 아주 기초 단계인 포토샵 툴조차도 실무를 기반으로 꼭 필요한 기능과 스킬을 알려줘서 불필요한 기능을 배우는 데 시간 뺏기지 않도록 길잡이가 되자는 것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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